20130213-이시노마키의 한 수산시장에 익명의 후원자 1천만엔 상당 금괴 지원 (클릭)
【小野智美】東日本大震災で大きな被害を受けた石巻魚市場(宮城県石巻市)の須能邦雄社長(69)あてに、宅配便で金の地金が届いた。合わせて1千万円相当で、匿名の寄贈という。13日、記者会見した須能社長は「市場の復興に役立てたい」と話した。
동일본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시노마키 수산시장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의 스노 구니오 사장(69) 앞으로, 금괴 택배가 배달되었다. 총액 1천만엔 상당으로, 익명의 기증이라고 한다. 13일 기자회견을 연 스노 사장은 <시장의 부흥에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届いたのは8日正午すぎ。箱には「支援品」と書かれ、依頼主は「地震津波支援協力会」とあるだけで住所も電話番号もない。無造作に開けると、ビニールや雑誌記事に包まれた1キログラムの金地金2本があり、「びっくりした」。
배달된 것은 8일 오전을 넘긴 시각. 상자에는 <지원금>이라고 쓰여져 있었고, 의뢰인은 <지진 츠나미 지원협력회>라고 적혀 있을 뿐, 주소도 전화번호도 없었다. 별 생각 없이 개봉하자, 비닐과 잡지 기사로 포장된 1킬로그램의 금괴 2개가 들어 있어, (스노 사장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伝票番号でわかった発送元は長野市。昨年、同市であった学会に出席した時の縁かも知れないという。数日前には男性の声で電話があり、「困っていることは?」との問い合わせもあった。
전표번호를 통해 알게 된 발송처는 나가노시. 작년 그곳에서 열렸던 학회에 출석했을 당시 맺은 인연 중 누군가였을까? 몇일 전에는 한 남성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서, "어려운 일은 없으십니까?"라는 문의도 있었다.
「お礼の言葉を伝えたい。なえる気持ちも奮い立つ」と須能社長。仮設テントで営業中の魚市場は2015年春に完成予定。「送り主が分かれば、その時に招待し、立派な市場を見てほし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맥이 빠져 있던 차에 큰 힘이 되었다>는 스노 사장. 현재 가설 텐트에서 영업 중인 수산시장은 2015년 봄에 완성예정이다. <보내주신 분을 찾을 수 있다면, 그 때 초대하여 멋지게 바뀐 시장을 보여드리고 싶다>
1. 延べ棒(のべぼう)①金属を延ばして棒状にしたもの。②餅・麺などを平たく延ばすのに用いる木製の棒 두드려 늘인 금속 막대기. 밀대. 밀방망이
2. 魚市場(うおいちば)수산시장
3. 地金(じがね・じきん)めっきの下地や、加工の材料となる金属。生まれつきの性質。本性。가공재료가
되는 금속. 타고난 성질, 본바탕. 본성.
4. 依頼主(いらいぬし) 의뢰인
5. 無造作(むぞうさ)①たやすいこと。また、そのさま。②技巧をこらさないこと。念入りでないこと。별
생각 없이. 손쉽게 하는 모양. 어렵지 않은 모양.
6. 萎える(なえる)①体力や気力が衰えて弱まる。②植物などがしおれる。③着古したり、糊が落ちたりして、衣服が柔らかくなる。맥이
빠지다. 시들다. 옷이 낡아 후줄근해지다
7. 奮い立つ(ふるいたつ)気力が盛んになる。心が勇みたつ。분기하다. 분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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