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庭で使う都市ガスのもとになる「液化天然ガス(LNG)」をためておく世界最大級の貯蔵タンクの建設が進んでいる。東京ガスが横浜市鶴見区の東京湾岸につくっているもので、タンクの内部が13日、報道各社に公開された。
가정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의 원료가 되는 <액화천연가스>를 담아두는 세계최대급 저장탱크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도쿄가스가 요코하마 츠루미구의 도쿄만에 만들고 있는 것으로, 탱크의 내부가 13일, 보도 각사에 공개되었다.
地下に建設中のタンクは内径72メートル、深さ61・7メートル。20階建てのビルに相当し、奈良県の東大寺大仏殿がすっぽり入る大きさだ。貯蔵量は25万キロリットルで、首都圏の36万世帯が1年間につかう量のLNGをためられる。タンクは7月に完成し、11月から実際に使われる予定だ。
지하에 건설 중인 탱크는 내경 72m, 깊이 61.7m. 20층 짜리 건물에 상당하며, 나라현의 도다이지 대불전이 쏙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다. 저장량은 25만킬로리터로, 수도권의 35만 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양의 LNG를 저장할 수 있다. 탱크는 7월에 완성하여, 11월부터 실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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