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the world by bike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겁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용기가 있다고 말할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난 겁이 좀 많다. 솔직히 쥐랑 바퀴벌레 같은 것도 무서워한다.
내 생각에는 오히려 겁이 많았기 때문에 이렇다 할 별 탈 없이 이곳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
만일 반대로 겁이 없었다면 다리가 하나 부러졌다든지 무슨 일이 있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조심조심 다니고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