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1일 일요일

장기여행과 잠수




장기여행은 마치 잠수와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
미지의 세계를 알게 된다는 흥분감과 동시에,
깊이 들어갈수록 피로도와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고독감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이.

난 비록 수영하는 법을 잊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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