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尾崎千裕】宝塚音楽学校で2年間学び、宝塚歌劇団に3月に入団したばかりの99期生37人が11日、初舞台で踊るラインダンスの練習を報道陣に公開した。19日から宝塚大劇場で始まる雪組公演「ベルサイユのばら―フェルゼン編―」のフィナーレで披露する。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서 2년간 배우고, 다카라즈카극단으로 3월에 막 입단한 99기생 37명이 11일, 첫 무대에서 춤출 라인댄스 연습을 보도진에게 공개했다. 19일부터 다카라즈카극장에서 시작되는 유키구미 공연 <베르사유의 장미-펠젠편->의 피날레에서 선보인다.
平均身長165・9センチの99期生は、そろいの黒のレオタード姿で稽古場に整列。「ヤッ」と声を合わせて足を高く上げ、約3分半、懸命の笑顔で踊りきった。
평균신장 165.9센티미터인 99기생은, 맞춰 입은 검정색 레오타드 차림으로 연습장에 정렬. "얏!" 구호를 맞춰 다리를 높이 들고, 약 3분 반 동안, 열심히 웃으며 춤을 추어냈다.
音楽学校を首席で卒業した美園(みその)さくらさんは「同期一丸となって踊ることができ、充実した気持ちでいっぱい。初舞台ではますます一体となった姿を見せられるよう、努力を重ねたい」と息をはずませ語った。
음악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미소노 사쿠라씨는 "동기들이 하나가 되어 춤출 수 있어, 가슴이 벅찼다. 첫 무대에서는 더욱 한 몸이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싶다"고 가쁜 숨을 내쉬며 말했다.
振り付けを担当した尚(しょう)すみれさんは「アンサンブルこそ宝塚の美。37人全員を一つの気持ちにさせるのが難しかったが、上出来です」と話した。
안무를 담당한 쇼 스미레씨는 "앙상블이야말로 다카라즈카의 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7명 전원을 한마음으로 만드는 것이 어려웠습니다만,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1. 稽古場(けいこば) 연습장
2. 一丸(いちがん)となる 한 덩어리가 되다, 하나가 되다
3. 息をはずませる 숨을 헐떡거리다
4.振り付け(つりつけ) 안무
5. 上出来(じょうでき) 썩 잘됨. 성과가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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