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 Which country do you like the most ?
A7.
I heard this question so many times.
If I'm in Spain, I would like to answer "Spain is the best!"
If I'm in Turkey, I would like to answer "Turkey is the best!"
and so on.
Actually all the countries are different.
They have different culture, food, people, and nature.
And there is no country specially I like.
I like everywhere. I spent much time in Europe.
In Europe, I prefer countries near the Mediterranean sea.
Greece, Italy, Spain. I like countries in crisis.
People are more easy-going, and the weather is warmer.
And I also prefer Eastern Europe to Western Europe.
It doesn't mean that I don't like Western Europe.
I like Western Europe, too.
Some people ignore Eastern Europe, because relatively they are wealthy.
But I don't care.
In my opinion, people who have less, they help more.
People who have more, they are afraid of losing what they have.
If people don't have much, it's hard to help the others.
But they do. And I really appreciate them.
I found many nice and helpful people in Eastern Europe.
Q7. 어느 나라를 가장 좋아하나요?
A7.
어느 나라를 가장 좋아하나요?
어느 나라를 가든 이 질문은 꼭 듣게 되었는데요.
제가 만약 스페인에 있다면, 스페인이 최고라고 대답할 것이고,
제가 만약 터키에 있다면, 터키가 최고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나라마다 문화나, 사람들, 음식, 자연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저는 그 다름을 모두 좋아하지만,
어느 것 하나만 딱 고른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리입니다.
유럽에서 보낸 시간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유럽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지중해 연안국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과 같은.
공교롭게도 모두 경제위기를 겪고 있네요.
사람들에게서 거리가 조금 덜 느껴지고, 날씨도 따뜻하고요.
또 유럽을 동서로 나누었을 때, 서유럽보다는 동유럽을 선호합니다.
서유럽을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경제가 덜 발전된 동유럽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얼마나 더 발전되었는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덜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돕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은, 가진 것을 잃어버리거나 누가 빼앗아 가지는 않을까 두려워하거든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가진 것으로 돕는 것보다는,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돕는 것이 더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여행을 하며 동유럽에서만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은 아니지만,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