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루라는 친구가 이곳 쿠이아바에서 도와주고 있는데, 영어 발음이 좀 독특하다.
무슨 단어가 되었든 꼭 끝에 굳이 안 붙여도 될 i를 붙여서 발음하는 것이다.
가령 meet을 그냥 "밋"이라고 발음하면 될 것을 꼭 "미치"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스트릿을 스트리치,
트립을 트리피,
북을 북키,
기프트를 기프티,
나이트를 나이티,
룩을 루키,
뱅크를 뱅키,
프레임을 프레미...
몇 번 고쳐주려 노력하다가, 그냥 그대로 두는 게 더 러블리하다는 생각에 교정 포기.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의 영어 발음을 교정해 주는 날이 올 줄이야!
무슨 단어가 되었든 꼭 끝에 굳이 안 붙여도 될 i를 붙여서 발음하는 것이다.
가령 meet을 그냥 "밋"이라고 발음하면 될 것을 꼭 "미치"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스트릿을 스트리치,
트립을 트리피,
북을 북키,
기프트를 기프티,
나이트를 나이티,
룩을 루키,
뱅크를 뱅키,
프레임을 프레미...
몇 번 고쳐주려 노력하다가, 그냥 그대로 두는 게 더 러블리하다는 생각에 교정 포기.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의 영어 발음을 교정해 주는 날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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