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수요일

말루의 러블리한 영어 발음




말루라는 친구가 이곳 쿠이아바에서 도와주고 있는데, 영어 발음이 독특하다.
무슨 단어가 되었든 끝에 굳이 붙여도 i 붙여서 발음하는 것이다.
가령 meet 그냥 ""이라고 발음하면 것을 "미치"라고 발음하는 것이다.
스트릿을 스트리치,
트립을 트리피,
북을 북키,
기프트를 기프티,
나이트를 나이티,
룩을 루키,
뱅크를 뱅키,
프레임을 프레미...
고쳐주려 노력하다가, 그냥 그대로 두는 러블리하다는 생각에 교정 포기.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의 영어 발음을 교정해 주는 날이 줄이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