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5일 월요일



하나님

저는 그냥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해요.



정작 주님은 저를 포기하려 하지 않으시는데,

저 스스로 저 자신을 포기하려는 때가 많음이,

그 나약함이 죄송합니다.



그저 주시는,

또 주시지 않아도

사랑할 뿐입니다.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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